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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남대학교 건축디자인학과 학생들이 제4회 계룡재단 건축부문 공모전 1차에 합격하는 쾌거를 이루었다.
지역의 새로운 렌드마크를 구상하고 현실화하는 건축가 컨셉으로 진행된 이 공모전은 계룡장학재단과 대전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이 지원한다.
’과거와 현재, 살아 숨쉬는 모든 것이조화롭게 공존하는 미래 건축‘ 을 주제로 진행된 공모전에서 전남대 건축디자인학과 이찬호(4학년), 한수민(4학년), 박시연(4학년), 안서현(4학년) 학생은
서울 압구정동에 위치한 신사시장, 초등학교 등을 연계하는 새로운 프로그램과 각 세대에 개인의 외부공간을 포함하는 아파트를 디자인하며 공모전에 출품했으며, 현재는 2차 공모전 준비 중이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