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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> 2023 제39회 부산국제건축대전 일반국제공모전 건축디자인학과 학생 대거 수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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> **3차 심사 대상자 : 김두성, 김석호, 이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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> 장려상_ 
> 추주연(5학년)
> Japanese Colonial Period History Museum
> 덕양리 폐역에 숨겨진 일제 강점기 역사와 새로운 맥락을 제시하는 역사관. 이곳의 역사를 드러내고 훼손된 마을의 본질적인 공간을 추구합니다.
> A history museum that presents a new context and the history of the Japanese colonial era hidden in the abandoned station in Deokyang-ri. It reveals the history of this place and seeks the essential space of the damaged village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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> 입선_
> 강현수(5학년)
> 해양산성화로 인하여 멸종위기에 놓인 해조류를 보존 그리고 발전시키는 종자 보관소 그리고 종자 연구소이다
> It is a seed storage and seed research center that preserves and develops algae that are endangered due to marine acidification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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> 이승연(5학년)  
> CO-CLOUD
> 이 프로젝트는 해저에 사람들이 존재할 수 있도록 하는 최소한의 시스템을 제안하며, 석유화학으로 인해 발생된 이산화탄소를 연구소 내에서 보관 및 연구한다.
> The project proposes a minimal system that allows people to exist on the seabed, and stores and studies the carbon dioxide generated by petrochemicals in the laboratory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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> 장한빛(5학년)
> ACCIDENTAL  EXPERIENCE : YEOSU·SUNCHEON 10.19 INCIDENT
> 말하지 못하고 사라진 역사의 흔적을 복원한다. 비극적인 역사를 꼭 조용하고 어둡게 추모해야 하는가? 일상속에서 자연스럽게 속하여 끊임없이 사람들이 이용하고 찾는 기억의 장소가 되었으면 한다. 여순사건의 장소별 당시의 사람들의 감정을 추상적인 공간감각으로 도심 속 일상적인 공간으로 우연하게 발견되는 장소
> Restores traces of history that have disappeared without being able to speak. Should tragic history be remembered quietly and darkly? I hope it will be a place of memory that belongs naturally in everyday life and is constantly used and visited by people. A place where people's emotions at the time are accidentally found as a daily space in the city with an abstract sense of space by place of the Yeosu-Suncheon Incident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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